요한계시록 40일 묵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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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러운 비밀을 여는 책

이 책은 목회자들도 어렵게 여기던 요한계시록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묵상하도록 돕는 책이다. 저자는 ‘묵상 열기’, ‘본문 여행’, ‘묵상 여행’, ‘나의 결단’이라는 쉽고 분명한 단계를 통해 독자가 요한계시록 본문의 의미를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오늘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혼돈의 시대에 소망을 잃고 낙심한 교회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공의, 위로와 소망을 제시해 줄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비밀의 책이다?

요한계시록은 많은 성도에게, 심지어는 목회자에게도 닫힌 책이다. 독자들의 기억 속의 요한계시록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넘어서지 못할 것이다. 무엇이 요한계시록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가? 묵시문학이라는 독특한 장르, 예언서이면서 동시에 서신서인 특징, 수많은 구약적 배경, 요한계시록이 저술된 당시의 상황 그리고 요한계시록 본문을 역사적 사실과 일대일로 대응하여 해석하려는 잘못된 역사화 해석 등이 그 이유이다.


난해하고 두려운 책에서 승리와 영광의 책으로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요한계시록은 교회 안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책 또는 이단들이 악용하기 쉬운 책, 그래서 설교 되지 않는 책이었다. 하지만 요한계시록에서 무지와 오해의 안개를 걷어내고 나면 그 안에는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풍성한 위로와 신원이 그리고 영광스럽게 완성될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이 가득 차있다.


모든 성도를 위한 요한계시록 묵상 여행

이필찬 교수가 출간한 『내가 속히 오리라』(이레서원, 2006)는 수많은 목회자의 사랑을 받으며 요한계시록을 연구하고 설교하려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성경을 진지하게 읽고 묵상하려는 모든 성도를 위해서 드디어 이 책을 썼다. 성경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일은 목회자나 소수의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닌 모든 그리스도인의 특권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전투하는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권면과 위로

교회는 자본주의와 세속화의 유혹, 과학주의와 다원주의의 공격, 악한 세력들의 핍박 등 수많은 유혹과 공격으로 위축되고 위기에 처해 있다. 이렇게 꺼져 가는 심지와 상한 갈대 같은 교회를 위해 하나님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주셔서 유혹을 이길 수 있는 선명한 진리를 주시고, 믿음을 지키려다 고통받는 이들의 원통함을 풀어 주시며, 마침내 모든 악을 심판하시고 에덴의 회복을 향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새창조를 향한 희망을 선포해 주신다. 그러므로 이 책은 혼돈과 억울함과 소망 없음으로 낙심한 교회를 향해 진리와 공의와 위로와 소망의 빛을 비추어 줄 것이다.


이 책의 독자

- 이단과 비 진리의 공격 속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이들

- 악과 불의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이들

- 불확실한 미래와 답답한 현실 속에서 진정한 소망을 찾는 이들

- 요한계시록 묵상을 통해 성경적 종말관을 세우려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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